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올해 연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오납 된 지방세를 환급해 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 세정과는 최근까지 찾아가지 않은 자동차세 등 5천17건 8천428만원에 대해 ‘잠자는 과오납금 환부 집중운영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환급통지를 받고도 신청하지 않는 납세자를 위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FAX신청, 전화안내, ARS 신청(031-538-2955) 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종전에 과오납금 환급이력이 있는 경우는 종전 지급계좌를 찾아 반환해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세정과(☎031-538-21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