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여야 의원 9명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6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대정부 질문에 나선다.
6일 첫날 정치에 관한 질문에는 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을)·유승우(이천), 민주통합당 설훈(부천 원미을) 의원 등 3명이 질의자로 선정됐다.
반면 7일 둘째날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는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선정되지 않았으며, 이어 10일 셋째날 경제에 관한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이현재(하남), 민주통합당 김진표(수원정)·홍영표(인천 부평을), 통합진보당 심상정(고양 덕양갑) 의원 등 4명이 각각 단상에 오른다.
마지막날 11일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은 민주통합당 이학영(군포)·김경협(부천 원미갑) 의원이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