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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주민 간담회 열어… 민·경 협력체제 공고화

 

군포경찰서는 10일 수리관에서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주민(협력단체)과 함께하는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기태 서장을 비롯한 시청·교육청·코레일 등과 자율방범대·어머니자율방범대·시민명예경찰·생활안전협의회·어머니폴리스 등 100여명의 협력단체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아동·여성 상대 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 비상근무의 일환으로 민·경 협력체제 공고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협력방범 유공자 6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생활안전과에서 제작한 OMP동영상 시청 및 특별방범대책 설명,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기태 서장은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해 준 협력단체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의 관심과 협력단체와의 방범체계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별방범기간 중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 등 적극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토론회 참석자들 또한 원활한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협력을 다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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