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 대형유통매장 판촉전, 대기업 내 임시매장 운영, 경기사이버장터 온라인 특판행사 등 다양한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우선 행정기관 35개소, 농협 42개소 등 도내 77개소에 직거래장터를 열고 과일, 채소, 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정상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기존 과천경마장 바로마켓(매주 수, 목요일)뿐 아니라 과천경마장 주말장터(매주 토·일요일), 경기도-기업-농협-생산자단체 업무협약에 따른 대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추석맞이 특판장 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맞춤 장터를 운영 할 계획이다.
또 경기사이버장터는 오는 24일까지 성수품 최대 50% 할인판매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