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하고 디자인 벽화를 조성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강화했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어두운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계양대교 엘리베이터 내·외부에는 시트지 래핑 작업을 실시하고 ‘계양아라온 변천사’ 사진 전시를 마련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는 만세운동 당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방문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2층 대강당과 3층 청소년 동아리실 등 주민 열린 공간에서는 문화해설 강의, 독립학교 운영,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세대에게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과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보행 환경 정비로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양의 역사·문화와 관광·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