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이용휘) 자치도시위원회 노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의정활동 자료수집을 위해 최근 두리생태공원 캠핑장 누리길 등을 시찰했다.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을 방문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주차장, 샤워장, 세면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둘러보고 방범을 위한 CCTV설치 및 캠핑장 내의 수질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시공사측에 요구했다.
경인아라뱃길 주변의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3만㎡규모 53개 캠핑면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공사중이다.
이어 위원들은 귤현지구에서 동양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시공사와의 면담을 갖고 자전거 도로 및 도로 전반적인 진행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이어 계양산 주변 누리길을 방문해 도로표지판 설치를 구 집행부에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보완 관리를 요구했다.
노정희 자치도시위원회장은 “오늘 현장시찰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계양구의 주요시설물에 대해 구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