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 구청사 대강당에서 제4대 김두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엄재숙 인천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 생활체육 관계자와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임 김두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두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계양구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체육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두환 회장은 계양구축구연합회 회장,비너스여성축구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