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춘미술대전은 공모부문(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과 실기대회에서 총 560여점이 출품됐으며 작품 심사를 통해 215점이 입상됐다.
공모전 수상자로는 대상 민익호, 최우수상 최준, 우수상 김금일, 윤재갑, 이창언의 작품이 입상했고, 특별상에는 이응삼, 이창우, 최도균, 홍사순, 남윤원, 박근제, 최정순, 홍재환, 김영숙, 심정숙이 수상했다.
이밖에 실기대회 수상자로는 대상 최선예, 최우수상 이석영, 우수상 조인자, 박길선, 신영익, 특별상 상유순, 유창희, 황양금, 방병순, 유순애, 정동석, 강일남, 김동수, 길옥희, 정종임, 이계옥, 강인희, 최염, 박순임, 홍필립, 박말분, 이시영, 최재선이 선정됐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에서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수상작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은 독도 작품 1천 여점으로 구성된 독도전이 열릴 예정이다.
신현옥 회장은 “일제강점기를 보낸 어르신들의 나라에 대한 진한 애국심과 신음하는 민족의 한이 서려져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면서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을 통해 작품성보다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정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