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국가결핵관리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2011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추진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상록수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 본부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의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결핵 조기퇴치와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해 건강한 사회, 결핵 없는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