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7월18일부터 8월16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상에 정미경(49·여)씨, 효행상에 이동일(48)씨, 문화예술상에 조명숙(51·여)씨, 교육공로상에 이진형(60)씨, 체육공로상에 김국환(54)씨, 대민봉사상에 김은주(39)씨, 산업증진상에 김주열(50)씨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는 오는 10월5일 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경축행사에서 부문별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