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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주 전년비 28% ‘뚝’

6조 864억원… 공공부문은 22개월만에 최저

대한건설협회는 올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864억원으로 지난해 8월보다 28.8%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부문은 29.6% 감소해 2010년 10월 이후 22개월만에 가장 적었다. 도로와 토지조성 분야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건축 분야 수주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강남보금자리, 충북혁신도시 등에서 활발하게 주택을 공급한 덕분에 지난해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토목과 건축의 동반 부진으로 수주액이 지난해 8월 보다 무려 66.7%나 줄었다.

올해 1~8월 국내 건설 수주액 누계는 총 68조4천3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공부문이 6.6%, 민간부문이 5.0% 각각 늘어났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과 연초 대형 민간발전소 발주로 전체적인 수주액은 늘었지만 갈수록 증가폭이 줄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민간 설비투자가 위축되고 하반기 공공공사 물량이 줄 것으로 예상돼 건설경기 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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