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8.6℃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8.9℃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북 女축구팀, 두번째 우승 도전

U-17 월드컵 결승 진출
14일 새벽 프랑스와 대결

북한 17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꺾고 2012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에 진출, 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북한은 10일 새벽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끝난 대회 준결승에서 독일을 상대로 2골을 몰아친 김소향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이로써 2008년 1회 대회 우승팀인 북한은 준결승에서 가나를 2-0으로 물리친 프랑스와 14일 새벽 결승전에서 대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북한은 전반 39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최충복의 중거리 슈팅이 독일의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자 김소향이 재빨리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기세가 오른 북한은 후반 2분 만에 자기 진영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김소향이 잡아 독일 수비수 두 명의 압박을 뚫고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예감했다.

반격에 나선 독일은 후반 14분 헤딩으로 추격골을 뽑아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