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7일 도내 45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한 주말 창의적 체험프로그램인 ‘패밀리 스토리’ 1차 행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패밀리 스토리’ 행사는 ▲갯벌 흙을 이용한 도자기체험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숲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찾아오는 에코 오리엔티어링 ▲솟대, 목걸이 등 자연 부산물을 이용한 자연공작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말 당일 행사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원할 경우 1박2일로도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로 하면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중심의 체험활동으로 가족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