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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희망복지과로 개편

주민생활지원과 이름바꿔 8팀66명 증원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가 희망복지과로 부서명칭이 개편되고 인원도 대폭 늘렸다.

시는 지난 4월 희망복지지원단이 출범함에 따라 전문성이 담보된 부서를 운영하기 위해 조직·인력·업무체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6팀 50명(공무원 38, 민간인 12)에서 8팀 66명(공무원 51, 민간인 15)으로 인원을 대폭 증원하면서 변호사, 직업상담사, 사례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해 더욱 촘촘한 통합사례관리 그물망을 형성했다.

또 업무체계를 복지정책과 사례관리 부서로 크게 분리해 정책부서인 희망복지팀과 희망케어팀은 정책개발·자원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사례관리 부서인 통합사례관리팀, 드림스타트팀 및 동·서·남·북 민관복지협력팀은 통합조사관리 업무와 사례관리 업무를 전담하도록 개편, 전문성을 강화했다.

홍순열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의 도움이 닿지 않는 곳에까지 희망을 전달하는 남양주시 복지전달체계의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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