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운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교통서비스 향상 및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을 위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감사옴부즈만 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사를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준공영제에 따른 시책의 재정집행 등 전반에 대해 버스노조 등 시민들의 의혹을 해소코자 시내버스준공영제 업무전반에 대해서 집행실태 등 전반적 추진사항에 대한 중점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요소를 도출 시정·개선키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