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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떨어지면 일자리도 줄어든다”

李 대통령 비상경제대책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경제성장이 너무 떨어지면 일자리도 줄어들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세계 경기전망에 대해 보고받고 “경기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경기가 침체하면 일자리도 줄고 사회적 안정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당초 25일로 예정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앞당겨 열고 경제 여건을 긴급 점검한 것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가파르게 악화되는 징후를 보이자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모색하자는 취지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또 “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한 번 더 가다듬고 의욕이 떨어지지 않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와 정치권도 어려워도 한 번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기업이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육상에서) 바통을 넘겨줄 때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면서 “같은 속도로 한국 경제가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정부가 주저 말고 한국 경제와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전 라디오 연설에서도 “전 세계가 저성장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 성장도 둔화되고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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