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시청은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3단2복) 준결승전에서 고양시청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2일 같은 장소에서 김천시청을 3-2로 꺾은 요넥스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수원시청은 이날 제1단식에서 한기훈이 고양시청 현성욱을 세트스코어 2-0(21-15 21-1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도 박완호가 상대 이경주를 2-0(22-20 21-13)으로 제압, 승기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