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편집국장에 염계택(50·사진) 전 경기신문 정치부 부국장이 선임됐다.
본보는 지난 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염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염 신임 편집국장은 수원북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농업공학을 전공한뒤 1989년 경기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09년 경기신문 사회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부국장 등을 지냈다.
본보 편집국장에 염계택(50·사진) 전 경기신문 정치부 부국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