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농원·농장 7곳이 성공농업경영체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컨설팅을 받은 1만여곳 가운데 180곳에 대해 생산성, 매출액, 순익 등 계량적 요소와 품질개선, 판로 확대, 시설현대화 등 비계량적 요소를 평가해 과수, 화훼 등 8개 분야에서 11곳의 성공농업경영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경기지역 업체는 7곳으로 은지네농원(여주), 형제농장(화성), 도내농장(파주), 수미원농장(용인), 허브아일랜드영농조합법인(포천), 미래팜스(안성), 농업회사법인 ㈜양지(평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