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는 문병호(민·인천부평갑), 윤관석(민·인천남동을) 의원 등 2명이 뽑혔다.
국감NGO모니터단은 20일 온·오프라인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종합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해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감NGO모니터단’은 지난 14년간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이번 ‘2012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 및 우수국회의원’은 오는 2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