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윤관석 민주통합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2012년 국정감사 평가에서 민주통합당과 NGO모니터단으로부터 각각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부터 소속 의원들의 국정감사를 종합평가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는데 23일 윤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윤 의원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NGO모니터단은 1999년부터 국정감사 내용과 태도, 언론보도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전해왔으며 윤 의원은 초선임에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윤 의원은 “미흡했지만 더욱 충실히 국감에 임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언제나 초심을 유지하며 국민 앞으로 더 다가갈 수 있는 민생국감, 현장국감, 소통국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