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도형(민주통합당 계양1·사진) 건설교통위원장이 최근 ‘성폭력 대응방안을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토론회’에서 여성권익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실무협의회와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 의원은 평소 여성과 아동의 권익증진과 폭력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으며, 특히 여성가족국 내 여성권익팀을 신설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아동·여성폭력 예방교육 및 지원을 전담하는데 기여하는 등 아동보호와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는 “여성인권단체로부터 받은 상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