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6일 ‘2012년 경영성과 베스트 10’을 선정·발표했다.
공사는 다양한 내부의견수렴과 심의를 거쳐 베스트 10을 선정하고,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당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공사가 선정한 ‘2012년 경영성과 베스트 10’은 ▲경영성과분야로는 2012년도 외부평가 ‘가’등급달성을 비롯, 신전략·경영혁신추진으로 통합교육극대화, 노사합의 퇴직금누진제 폐지로 건전재정기여,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권확보 등이다.
또한 ▲수송수입분야는 고객만족 제고로 수송인원 연간1억명 돌파, 신규수익사업 발굴·추진경영개선이며, ▲녹색경영 분야는 LED조명등 설치·태양광 사업으로 녹색경영 추진, 안전관리 및 기술혁신은 안전네트워크 구축으로 철도사고 ZERO 달성, 안전장비·어플 자체개선으로 신속한 장애복구실현, 전동차부품 국산화·정비혁신으로 열차안전 강화이다.
한편 오홍식 사장은 “통합공사 출범1주년인 올해는 공사가 대내외적으로 노사화합과 경영합리화를 이룩해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 해”라며 “앞으로도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 받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