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 청년서포터즈 몰디브팀이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몰디브 송’ 앨범발매를 시작했다.
‘몰디브 송’은 지상낙원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위기에 처한 몰디브의 환경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몰디브팀은 ‘노메달 국가’라는 스포츠 약소국의 설움과 인지도가 부족한 면을 안타깝게 생각해 몰디브의 홍보를 위해 앨범을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공익문화 콘텐츠를 다뤘던 사운드포스트와 우쿨렐레 전문기업 위키위키의 제작지원으로 인천국제교류센터 직원들과 몰디브팀 20명 전원이 함께 부른 합창곡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