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재미’와 ‘안전’을 책임지는 초대형 실내놀이 테마파크 ‘해피윈터페스티벌’이 오는 14일부터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8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겨울철 놀이축제의 개념으로 구성된 ‘해피윈터페스티벌’은 추운 외부 날씨와 관계없이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대형 에어바운스와 사계절 썰매장, 전동기차, 페달보트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총 길이 40m의 초대형 사계절 썰매는 최신공법인 레일방식으로 시공돼 넘어져도 부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30여종 대형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드는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와 규모로 제작됐다.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페달보트장, 미니기차, 다람쥐통 굴리기, 동물자동차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콘텐츠는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지능계발에 도움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2~6세 영유아와 함께 온 부모들도 각종 인형·미니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토들러 존’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면 된다.
입장료는 어린이 1만5천원, 중학생 이상 성인 1만2천원, 단체 9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festival.co.kr, www.songdoconvensia.com) 또는 전화(☎1577-39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