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IBK기업銀, 흥국생명 꺾고 7연승

女배구 ‘알레시아-김희진 52점 합작’ 3-1 승리 단독선두 질주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인천 흥국생명을 꺾고 파죽의 7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IBK기업은행은 1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혼자 31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알레시아와 토종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1 24-26 25-15 25-1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시즌 10승째(1패)를 올리며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수를 질주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휘트니(36점)가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9패째(2승)를 안으며 승점 8점으로 하위권인 5위에 머물렀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초반부터 박정아(6점)와 유희옥의 블로킹으로 기세를 올린 뒤 윤혜숙의 서브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단숨에 14-1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김희진(21점)과 박정아가 연속 득점을 올린 IBK기업은행은 알레시아의 백어택 득점으로 가볍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IBK기업은행의 우세는 계속됐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 알레시아의 득점과 흥국생명의 범실로 9-6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세트 후반들어 흥국생명이 주예나와 외국인 선수 휘트니에게 C속공과 블로킹으로 22-22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듀스상황에서 휘트니의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세트를 내줬다. 3세트는 초반부터 접전이 이어졌지만 IBK기업은행은 알레시아의 블로킹과 김희진의 서브득점에 나온데 이어 윤혜숙, 정다은이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해 14-7까지 달아났고,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며 25-15로 3세트를 마무리했다.

상승세를 탄 IBK기업은행은 알레시아를 중심으로 박정아와 김희진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중반 이후 계속해서 10점차의 리드를 유지하며 25-13으로 4세트 마저 따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