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효과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12 (토)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효과

부천 CCTV로 41건 적발

김용권 기자 ykk@kgnews.co.kr
등록 2012.12.20 20:14:10
6면

부천시 원미구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CCTV가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CCTV를 통해 최근 3년동안 41건을 적발해 7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총 27대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 인터넷을 통해 사무실에서 검색작업을 거쳐 무단투기자를 색출하고 있다.

또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4개조 14명으로 구성된 단속 전담반이 평일은 물론 휴일·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우의제 구청장은 “ 감시용 CCTV 수시 이동설치와 함께 단속 전담반 운영으로 문화도시에 걸맞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권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