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표 이숙·사진)은 1962년 설립 이후 50년간 베크라이트 및 백업보드를 제조한 기업이다. 베크라이트란 금속에 비해 비중이 작으나 기계적 강도가 뛰어나 산업용 구조물에 적용 및 응용 가공이 용이한 합성수지다.
유원은 ISO 9001(국제표준화), Q마크(품질), UL(미국 표준 및 안전규격) 인증, 이노비즈(INNO-BIZ) 기업선정 등 기업의 표준화 매뉴얼에 기본바탕을 둬 기초적인 제품에서 고기술을 요구하는 제품까지 수직 계열화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베크라이트 및 백업보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 개발은 매년 매출액 대비 1%(2억5천만 원)를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