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레미콘(대표 김기복·사진)은 고층화, 대형화되고 있는 건축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특수 레미콘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차별화된 배합 설비를 갖추고 한중 콘크리트(겨울용), 서중 콘크리트(여름용)를 생산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실 제조 기업이다.
1996년 10월 설립된 진도레미콘은 적자운영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나, 2004년 김기복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자본금 증자 등을 통해 누적결손금 22억 원의 주요원인인 고금리 차입금 23억 원을 상환하는 등 만성적인 적자회사의 재무구조 및 손익구조를 개선했다.
또 기업경영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매출 증대, 지출 절감,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 절감 등으로 지속적인 흑자경영 체계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