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최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제1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대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동행 대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국립자연휴양관리소는 지난 4월 장애인과 그 가족 300명을 시작으로 5월 여성가장세대 280명, 6월는 호국보훈가족 300명, 9월 대구지역 독거노인 300명, 10월 우수 산림경영인 150명, 11월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180명을 초청해 무료로 숲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대적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숲 체험행사를 확대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