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6일 성남시 새천년컨벤션에서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시·군축구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생활체육회 한규택 사무처장과 엄성용 도축구연합회장, 시·군축구연합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012년 클럽최강전 사업평가와 2013년 운영계획(안) 설명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축구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을 토대로 축구종목이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질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시·군축구연합회 관계자께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클럽단위 리그방식의 대회를 점차 확대하는 한편 내년부터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을 축구와 족구 2개 종목에 배드민턴, 야구가 추가돼 4개 종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