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용 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보훈단체장, 도·군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50여명은 지난 1일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하며 가평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집행부와 군의회는 군민과 지역을 위한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고 가평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참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함께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가평의 성장동력인 자연, 문화, 건강을 부가가치화해 지속발전 가능한 고장을 이뤄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