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병호(인천 부평갑·사진) 의원은 2일 “인천공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자고속도로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국도의 경우 지난 2011년 11월 통행료를 인상했으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국도는 5년 만의 인상인데 반해 민자고속도로는 구랍 27일 또다시 4.16%를 인상했다.
문 의원은 “대선이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상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문병호(인천 부평갑·사진) 의원은 2일 “인천공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