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구리 인창중)가 제14회 경기도 교육감기 및 회장배 스키대회 여자중등부 알파인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경희는 지난 4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여중부 알파인 대회전에서 32초48로 1위에 오르고 회전에서 46초18로 정상을 차지한 뒤 복합에서도 1분18초66으로 조문정(남양주 광릉중·1분24초84)과 팀 동료 한지혜(1분46초34)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에서는 이한희(용인 서원중)이 대회전(30초41)과 회전(39초15)에서 정상에 오른 뒤 복합에서도 1분09초56으로 김성준(과천중·1분13초32)과 김태호(남양주 마석중·1분14초74)를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에서는 이승표(남양주 평내고)가 대회전(30초27)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회전에서 38초46으로 우승하며 복합 1분08초73으로 이장우(군포 수리고·1분08초79)와 홍동관(시흥 장곡고·1분08초93)을 꺾고 2관왕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와 노진솔(평내고)이 회전과 대회전에서 42초59와 31초03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뒤 복합에서 1분14초20으로 동률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스노보드 대회전 여고부에서는 지난해 11월 북아메리카컵(NAC)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유망주 정해림(수리고·41초09)이, 남녀일반부에서는 이재정(37초86)과 류가영(53초70·이상 경기도스키협회)이, 남고부에서는 오재건(안양 백영고·41초65)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3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종합 성적에서는 수원 청명고가 남고부 합계 108점을 기록해 대회 11연패의 대업을 달성했으며, 여고부 평택여고와 남녀중등부 수원 영덕중과 평택 세교중이, 초등부 성남 하탑초가 각각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