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물가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을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물가모니터 요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별 개인서비스요금 및 기초 생활필수품의 가격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 지역물가안정관리시책 방향 설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물가모니터요원 6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가격을 조사,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 시민들에게 정확한 물가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