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윤관석(인천 남동을·사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와 인수위는 민주당 주장의 5대 민생입법과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현재 인수위에서 주요 국정현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박근혜 당선인이 민생정부를 약속했기 때문에 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를 열어 논의하려는 5대 입법을 인수위는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5대 입법은 중소상공인·농업 보호를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명 프랜차이즈법과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과 함께 하도급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법률, 국민 안전법은 원자력안전에 관련한 법률이다.
그는 또 지역은행 설립,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 확대 등 18대 대선 인천지역 정책공약의 실천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