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용문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자치임시협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황대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을 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학표 지평면 주민자치의원장이, 감사에는 조원묵 양동주민자치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황 신임 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前) 이세용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장님들과 함께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주민자치위원회와 양평군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