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생, 해성여상, 한경대, 아주대 석사과정을 졸업한 공부하는 공직자이며 시 개청 이래 두 번째 여성구청장이다.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사회복지과장, 가족여성과장, 세정과장을 거쳐 지난 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복지여성국장으로 근무하다 영통구청장으로 부임.
강한 업무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직원간 소통행정으로 인기가 높다. 아파트 밀집 신도시인 영통구지역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96년 내무행정발전유공 내무부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