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만족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지역주민에 의한 의정활동 만족도 조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를 지방의회에 충실히 반영해 발전된 의회상을 그려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 논문에서 이 전 의원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의결기능, 예산처리, 견제 및 감시 기능 등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다”고 밝히고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이 합리적으로 정립될 때 결과적으로 그 발전상을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고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는 힘”이라 내다봤다.
이 전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 부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성남시영남향우회장, 신성남로타리클럽 회장, 성남발전연합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사무국장, 성남시태권도협회 수정구지부장직을 맡는 등 왕성한 지역활동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