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이 지역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용문면은 지난달 27일 지역만들기 국외연수 사례발표회 및 마을보안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문면장을 비롯해 용문면 지역만들기 실무추진단, 용문면 마을보안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사례 발표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용문면 지역만들기 실무추진단 대표로 국외연수를 다녀온 김복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일본의 사례를 현장감있게 전달했다.
이어 안전교육은 마을보안관의 임무, 순찰방법, 순찰시 안전유의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조대현 용문면장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