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3년 육성종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애인체육 종목 중 2013년 육성종목을 선정해 경기력 제고 및 선수단 사기진작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8연패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농구와 배드민턴, 테니스를 올해 육성종목으로 선정하고 각 경기단체에 2천400여만원 상당의 경기용 휠체어를 정기영 도장애인농구협회장(성남시의원), 국은주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의정부시의원), 유주석 도장애인테니스협회장(대한민국 정형외과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이후춘 전문체육과장은 “가맹경기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