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이 7일 인천시립예술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립예술단은 바로병원의 척추관절질환 환자들을 위해 교류공연을 열고 병원내 각종 행사 개최 시 문화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바로병원은 예술단원 및 예술단 임직원 진료 연계 사업을 실시한다.
이철우 병원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환자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과 위로를 찾고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