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부임 후 첫 홈 경기를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를 찾는 팬들에게 바나나 4만개를 증정한다.
수원은 오는 9일 오후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강원FC와 홈 개막전에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을 위해 입장 게이트에서 서정원 감독이 수원의 공식 후원사인 돌 코리아(대표 제임스 프리데옥스)의 협조를 받아 바나나를 나눠준다고 7일 밝혔다.
신선한 고품질 과일만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회사인 돌 코리아는 2010년 8월 슈퍼매치와 2011년 전남전 때도 수원 팬들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수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바나나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풍부해 운동 중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영양 간편식”이라며 “신선한 바나나를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