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루홀에서 ‘키즈인비또 콘서트’를 연다.
이번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국악, 발레, 아프리카 음악 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3~4월 프로그램은 ‘봄’을 테마로 ‘유럽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스승과 제자’, ‘음악과 보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공연 등을 선보인다.
바흐를 시작으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한 달에 한번 토요일 오후 2시 ‘토요키즈클래식’도 진행된다.(문의: 031-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