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된 최문기(62) 카이스트 교수는 경북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응용수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과에서 석사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전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겸임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과학기술출연연기관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자와 과학분야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만큼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기능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과학 연구개발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영덕 출생 ▲경북고-서울대 응용수학과-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석사-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 박사 ▲대한산업공학회 부회장, 한
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한국통신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