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체육회는 18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34-2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체육회는 3전 전승으로 삼척시청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3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노리는 인천시체육회는 신은주가 10골을 넣었고 9골을 보탠 문필희는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반을 15-11로 앞선 인천시체육회는 후반 시작과 함께 네 골을 내리 보태 19-11까지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