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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뛰어들어 이웃 구조 많은 사람들에 귀감 되길

포천소방서, 이부휘 포천시의장·주민에 감사패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가 위험을 무릅쓰고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이웃을 구해 화제가 됐던 이부휘 포천시의장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부휘(54) 시의장과 조대현(76)씨, 심재형(57)·김복득(54·여) 부부는 지난 10일 영북면 운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화재사실을 119와 이웃 주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대피하지 못한 채 불속에 갇힌 이모(89) 할머니를 구조했다.

이들은 조금만 시간이 지체됐거나 적극적으로 인명구조에 나서지 않았다면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자기 가족을 구하듯 나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에 귀감을 전했다.

김정함 서장은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웃의 생명을 위해 나서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선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귀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