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1일 오전 국민행복기금 출범에 따른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전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실채권정리기금과 구조조정기금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민행복기금도 잘 운영해 서민층이 튼튼한 경제주체로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은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우선 1조5천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67만여명의 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과 서민의 과다채무 부담완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