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을 갖고 3~4일에는 포천에서 의료봉사, 법률상담, 문화공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봉사, 문화공연, 무료 법률상담, 장수사진 촬영, 주거환경 개선 등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업인 문화ㆍ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농협은 매월 1곳 이상의 농촌지역 시·군을 방문해 올해말까지 3만명 이상의 농업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