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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이생금, 싱글스컬 우승

최진형-김지찬組
김유정-구슬하組
더블스컬 금메달

이석준(수원 수성고)과 이생금(하남 정산고)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조정 남녀고등부 싱글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석준은 지난 13일 용인 신갈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싱글스컬에서 7분55초80로 최진형(화성 동탄국제고·8분05초6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싱글스컬에서는 이생금이 8분54초00으로 송지선(8분56초54)과 홍지은(8분59초12·이상 수원 영복여고)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녀고등부 더블스컬에서는 최진형-김지찬 조(동탄국제고·8분21초22)와 김유정-구슬하 조(하남정산고·7분55초68)가 정상에 동행했고 남녀고등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박민준-남길준-이학래-장인서 조(용인 신갈고·7분05초12)와 안미진-이윤희-송지선-이지혜 조(영복여고·7분40초99)가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남녀중등부 경기에서는 남녀중등부 싱글스컬 이혁(수원 산남중·4분15초22)과 이재영(수원 영복여중·4분45초08), 여중부 더블스컬 마은기-김혜린 조(영복여중·4분20초43) 등이 각각 1위에 입상하며 도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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